[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Melon) 누적 스트리밍 70억 돌파 대기록을 달성했다.
임영웅은 4월 11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70억회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이날 기준 누적 스트리밍 70억 656만을 기록했다. 일일 스트리밍 증가량은 713만 6400이었다.
임영웅은 지난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멜론 누적스트리밍 50억~100억의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EXO, 아이유 등 단 3팀이다.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프로축구 FC서울 홈경기에 시축자로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경기는 공식 집계 기준 관중수 4만 5007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후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으로, '임영웅 효과'를 제대로 보여줬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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