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빅히트뮤직이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제이홉의 입대에 대해 말을 아꼈다.
빅히트뮤직은 13일 "제이홉의 입영 일자와 장소는 확인이 어렵다"라며 "향후에도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이날 뉴스1은 보도를 통해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제이홉이 18일 강원도 소재 육군 A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영할 예정이며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내달 말 자대 배치를 받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진에 이어 팀에서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제이홉은 지난 3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최근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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