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75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지난해 10월 28일 공개된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는 4월 27일 오전 기준 조회수 7500만 뷰를 넘어섰다. 28일 오전 5시 현재 7511만 뷰를 넘어서며 빠른 속도로 조회수가 늘고 있다.
진과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The Astronaut'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조화된 곡으로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는 공개 15분 만에 조회수 100만 뷰, 12시간 30분 만에 조회수 1000만 뷰, 4일 만에 3000만 뷰 기록을 달성했다.
또 1시간 4분 만에 '좋아요' 수 100만, 13시간 만에 300만을 기록하며 압도적 인기를 과시했다. 28일 오전 5시 현재 좋아요 수 521만을 돌파했다.
진의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17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진의 자작 솔로곡 '슈퍼 참치(Super Tuna)' 뮤직비디오가 16일 연속 1위를 차지, 이 기록을 진이 자체 경신하며 K팝의 새역사를 썼다.
이로써 진은 솔로 2곡을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 최장 연속 1위와 2위에 올린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전 세계 유튜브 뮤직 트렌딩'에서는 17일 연속 1위뿐 아니라 37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또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에서도 5일 연속 1위, 19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대한민국 급상승 인기 음악'에도 1위는 물론 24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유튜브 주간 차트의 '글로벌 톱 송' 차트와 '글로벌 톱 뮤직비디오' 차트에도 첫 진입과 함께 1위에 등극하는 등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 투어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The Astronaut' 첫 라이브 무대 영상이 최근 2100만 뷰를 돌파하며 끝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The Astronaut'은 팬뿐 아니라 일반인들의 관심도 끌어 트위터 인기 계정에 진의 노랫소리가 듣기 좋다는 인용이 수백 건 달리는 등 유명 해외매체와 평론가들의 극찬으로 집중조명되며 막강한 인기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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