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에서 배우 정가람의 깜짝 등장에, 네티즌들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는 정가람이 성인 필구(김강훈 분) 역으로 등장했다.
정가람의 출연은 다소 예상치 못했던 등장이었다. 갑작스럽게 초등학생 필구의 내레이션에서 정가람의 목소리가 방영됐고, 극 막판 모습을 드러내며 높은 존재감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이런 정가람의 출연에 '동백꽃 필 무렵'의 전개에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들은 갑자기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때 필구 아빠는 누구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정가람은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미스트리스',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고,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2020년 개봉 예정인 '출장수사'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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