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톱2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세계 최대의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이 4월 28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발표한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진은 전 세계를 무대로 하는 탑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 글로벌 슈퍼스타 존재감을 보였다.
28일 발표한 주간 차트에서는 진은 1위를 차지한 디제이 벨라이트(@DjBeLITE)의 뒤를 이어 쟁쟁한 팝가수들을 제치고 글로벌 차트 TOP2 에 이름을 올렸다. 피프티 피프티(@we_fiftyfifty)가 3위, 마일리 사이러스(@MileyCyrus)가 4위를 차지했다.
진은 지난 해 5월 20일 tvN 드라마 '지리산'의 메인 OST곡인 '유어스(Yours)'로 글로벌 주간 차트에 첫 등장했으며, 이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주간 차트 톱 3'에 38회 차트인했다. '샤잠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는 전 세계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치열하게 경쟁하는만큼 한국에서는 진이 속해 있는 방탄소년단과 진만이 1위를 차지하며 명성을 빛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5월 2일 기준 1266만 샤잠을 돌파하며 2022년 최초이자 가장 많이 샤잠 된 K팝이란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K팝 역대 최초이자 최다 샤잠은 진의 '유어스'로 1283만 샤잠을 넘어섰다.
이로써 진은 K팝 중 유일하게 1000만 샤잠을 2곡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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