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하진 감독의 '출구(出口)'는 지난 5월 1일 막을 내린 제4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오퍼레이션 키노(Operation Kino) 부문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출구(出口)'에 대해 "우리 인생의 출구는 항상 열려 있음을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느꼈다"고 평했다.
'출구(出口)'는 임영웅의 부산 팬클럽 회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중장년기에 접어든 여성들이 임영웅을 만나 다시 소녀로 돌아가 또 다른 세상의 문을 열고 나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출구(出口)'는 현직 영화감독들이 직접 뽑는 아고라상도 수상, 총 2관왕 수상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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