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5일 tvN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의 촬영이 끝난 4개월 후 오랜만에 만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김태형)가 한국에서 회식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출연진들은 멕시코 바칼라르에서 열흘간의 영업 중에 방송에 나가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뷔는 "그래서 생각을 했다. 가게에서 내가 잘할 수 있고, 내 직업과 연관된 게 뭐가 있을까 고민했는데 가게 앞에 춤추는 풍선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서진은 "2시부터 4시까지?"라며 극한의 업무 강도를 요구했다. 이에 뷔는 "곡 다 돌아야할 것 같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당시 촬영 현장에는 뷔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렸으나 제작진의 부탁에 팬들은 촬영에 방해되지 않게 멀리서 조용히 지켜만 봤다. 뿐만 아니라 '서진이네'가 방송되기 전까지 몇 달 동안 일체의 스포일러도 하지 않는 성숙한 팬덤 문화를 빛내 제작진을 감동케 했다. 제작진은 팬들에게 "촬영에 협조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라는 자막을 통해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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