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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어린 시절과 똑같이 자라 흐뭇한 스타

  • 문완식 기자
  • 2023-05-10
방탄소년단 지민(BTS)이 '어린 시절과 똑같이 자라 흐뭇한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정변의 아이콘! 어린 시절과 똑같이 자라 '흐뭇한'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총투표수 4863표 중 90.93%의 압도적인 지지로 4422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지난주 '티파니앤코' 주얼리가 어울리는 럭셔리한 매력을 가진 스타에 이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절정의 인기를 또다시 입증했다.

지민의 매력으로는 72%의 지지로 '러블리'가 1위에 꼽혔다. '귀여운'이 14%, '똘망똘망하다'가 8%, '잘생기다'와 '예쁜'이 2%, '해맑은'이 1%로 뒤를 이었으며 대표 이미지로는 '모두빠져들게만드는', '넘사벽인', '천재적인', '춤선이풍부한', '화제를낳게하는', '급이다른', '존멋인' 등으로 나타났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와 SNS, 최근 첫 솔로 앨범 '페이스'로 출연한 미국 NBC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등에서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에서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눈웃음, 양손을 허리에 올린 채 일명 '찜풍당당'한 포즈까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현재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데뷔 10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선 지민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 솔로 가수 역대 초동 판매량 1위를 비롯해 한국인 최초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OST에 참여하며 연일 '커리어 하이'를 작성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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