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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샤잠 글로벌 K팝 최장 103일 1위

  • 문완식 기자
  • 2023-05-11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K팝 역대 최장 1위를 기록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The Astronaut)은 5월 11일 기준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총 103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역사상 최초이자 최장 1위이다.



'디 애스트로넛'은 종전 1위였던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 102일의 1위를 제치고 K팝 역대 최장 기간 1위를 하며, 자신의 최장 신기록을 또다시 뛰어 넘었다.

이로써 진은 샤잠 '글로벌 TOP 200'에서 K팝 최장 1위와 2위를 모두 거머쥔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명성을 빛냈다. 이뿐 아니라 2023년 총 80일의 1위를 차지하며 2023년 최장 1위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샤잠 '글로벌 TOP 200'에서 1위한 곡은 진의 '유어스'와 '디 애스트로넛',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총 5곡뿐이다. 진은 1위한 곡 모두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줬다.

'글로벌 TOP 200' 차트 'K-Pop' 부문에서 '디 애스트로넛'은 192일 연속 1위, 'Film, TV & Stage' 부문에서는 진의 '유어스'가 총 508회 1위라는 롱런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11일 기준 글로벌 뿐 아니라 일본, 한국,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에도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샤잠킹'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일본에서는 194일 연속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진의 '유어스'가 2위에 올라, 77일 연속 1위와 2위를 모두 석권하고 있다. 일본에서 '유어스'는 샤잠 역대 최장 연속 1위인 204일 연속 1위뿐 아니라, 550일 연속 차트에 안착해 롱런의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한국에서도 총 95회의 1위를 기록하며, 195일 연속 랭크 중이다. 또한 '유어스', '에피파니', '문', '이밤'(Tonight), '어비스'(Abyss), '어웨이크'(Awake), '슈퍼 참치'까지 진의 솔로 8곡이 모두 차트에 진입해 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멕시코, 코스타리카 등 세계 각 국 차트에 랭크되며, 발매 6개월이 넘은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유어스'로 K팝 최초로 1200만 샤잠을 달성했으며, '디 애스트로넛'이 지난 6일 K팝 최초로 1300만 샤잠을 돌파했다. 진은 1200만 샤잠 두 곡을 보유한 K팝 최초이자 유일한 아티스트로도 이름을 빛냈다.

5월 11일 기준 '디 애스트로넛'은 1334만 샤잠, '유어스' 1288만 샤잠을 돌파하며 계속해서 최초·최다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진은 샤잠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솔로 4곡(디 애스트로넛, 유어스, 에피파니(Epiphany), 문(Moon))을 100만 샤잠에 달성하며 최강 솔로 파워를 입증했다.



진은 '디 애스트로넛'으로 '유어스'로 세운 역대 신기록들을 자체 경신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탄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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