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구글(Google)에서 최다 검색량을 자랑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뷔는 '더 플래닛 (THE PLANET)' 발매 직후부터 4시간 동안 가장 많은 구글 검색량을 기록해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인 '더 플래닛'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애니메이션 제작사 티모스미디어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기 위해 K팝과 협업했다" 라고 기획의도를 소개했다.

'더 플래닛'은 BTS 특유의 청량한 음성과 희망찬 멜로디가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특히 뷔의 유니크한 음색과 다채로운 매력의 보컬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뷔는 아이돌로서는 보기 드문 바리톤 음색의 소유자로 소울풀한 깊고 부드러운 저음부터 묵직한 고음, 깨끗한 가성까지 다양하게 소화 가능한 광범위한 음역대를 가지고 있다.

뷔의 명품 보컬은 국내외 전문가들에 의해 훌륭한 평가들을 받아왔다. 영화 '시스터액트'의 실제 주인공 아이리스 스티븐슨은 뷔가 소울풀한 목소리를 가졌으며 뷔의 노래를 들은 사람들은 무언가를 느낄 것이라고 극찬한 바 있다.

영국의 음악전문 매체 '리독(Readdork)', 일본 유명 매거진 'FRaU',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 빌보드 등 수없이 많은 국내외 전문 매체에서도 "보물 같은 바리톤 보이스와 다채로운 표현력", "음역대가 얼마나 넓은지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보컬 트랜지션이 부드럽다", "넓은 음역대와 깊은 보이스톤을 가진 표현력 강한 보컬은 BTS 사운드의 중추" 등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