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멤버 제이홉과 함께 한 챌린지 댄스 비하인드를 공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는 제이홉이 입대 전 발표한 신곡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 댄스 챌린지에 동참해 의리를 뽐냈다. 제이홉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한 '온 더 스트리트'는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챌린지 댄스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뷔는 단 5분 만에 댄스를 습득하고 유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춤선을 자랑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제이홉은 인스타그램에 "태형이가 직접 구성한 '온더스'"라는 글과 함께 '뷔의 챌린지 댄스 영상을 게재해 고마움을 표했다. 또 "5분 만에 배우시고 다 해버리시는"라며 감탄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뷔는 편한 운동복 차림을 하고 등장, 제이홉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제이홉에게 댄스 동작을 배웠다. 연습 없이 바로 촬영에 들어간 뷔는 농구공을 던지는 동작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후 제이홉과 함께 '온 더 스트리트' 챌린지를 시작했다.
뷔는 정확한 동작에 자신만의 바이브를 가미해 제이홉과 같으면서 다른 댄스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안무 없이 애드리브를 추가한 프리 댄스 파트에서는 뷔는 촬영마다 단 한 번도 같지 않는 제스처, 표정, 디테일을 구현해 댄스에 타고난 재능과 감각적인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큰 키와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역동적인 동작과 부드러운 웨이브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은 연신 "오"를 연발하며 만족스러워했으나 뷔는 한 번 더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모니터링 후 재촬영에 들어간 뷔는 카메라의 시선을 손동작 댄스로 유도해 역동적인 댄스에 맞는 카메라 각도까지 연출하는 노련미를 발휘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는 제이홉이 입대 전 발표한 신곡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 댄스 챌린지에 동참해 의리를 뽐냈다. 제이홉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한 '온 더 스트리트'는 글로벌 인기와 더불어 챌린지 댄스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뷔는 단 5분 만에 댄스를 습득하고 유려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춤선을 자랑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제이홉은 인스타그램에 "태형이가 직접 구성한 '온더스'"라는 글과 함께 '뷔의 챌린지 댄스 영상을 게재해 고마움을 표했다. 또 "5분 만에 배우시고 다 해버리시는"라며 감탄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뷔는 편한 운동복 차림을 하고 등장, 제이홉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제이홉에게 댄스 동작을 배웠다. 연습 없이 바로 촬영에 들어간 뷔는 농구공을 던지는 동작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후 제이홉과 함께 '온 더 스트리트' 챌린지를 시작했다.
뷔는 정확한 동작에 자신만의 바이브를 가미해 제이홉과 같으면서 다른 댄스를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안무 없이 애드리브를 추가한 프리 댄스 파트에서는 뷔는 촬영마다 단 한 번도 같지 않는 제스처, 표정, 디테일을 구현해 댄스에 타고난 재능과 감각적인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큰 키와 긴 팔다리에서 나오는 역동적인 동작과 부드러운 웨이브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은 연신 "오"를 연발하며 만족스러워했으나 뷔는 한 번 더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모니터링 후 재촬영에 들어간 뷔는 카메라의 시선을 손동작 댄스로 유도해 역동적인 댄스에 맞는 카메라 각도까지 연출하는 노련미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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