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완벽주의 엘리트 북한 장교로 변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에서 현빈의 첫 스틸을 공개됐다. 베일 듯한 조각 비주얼과 독보적인 군복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현빈은 극 중 완벽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능력을 갖춘 북한 특급 장교 리정혁 역을 맡았다. 리정혁은 빈틈없이 철저한 업무수행능력을 자랑하는 최정예 북한군 대위로 남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북한 장교로 완벽 변신한 현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완벽한 군복핏으로 차가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강렬한 눈빛과 시니컬한 표정으로 원칙주의자 북한 장교 리정혁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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