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에 이어서
-지난 2021년 데뷔해 4세대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뤘어요. 그만큼 인기가 와닿는지도 궁금해요.
▶단=솔직히 피부에 와닿지는 않는 것 같아요. 실감이 안 난달까요.
▶루이=재미있는 게 저희는 그걸 모르고 있다가 라이브 방송 중에 팬분들이 '4세대 아이돌 그룹 최초로 아마존 뮤직 5개 차트에서 1위를 했다'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헐, 진짜요?'라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감사한 기록이죠.
▶아서=저는 그런 걸 많이 찾아보는 편이긴 해요. 부끄럽지만 이전 아티스트들은 몇 위에 이름을 올렸는지, 차트 내 또 다른 아티스트들은 누가 있는지를 보며 '좀 더 올라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미국 '빌보드 200' 차트나 '핫 100' 등 메인차트 진입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8부작 '히스토리 오브 킹덤' 시리즈의 여섯 번째 발표작인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죠. 이번 활동 소감을 들려준다면요?
▶아이반=팬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어요.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유독 팬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자한=저는 댄스라인이라서 아무래도 다른 아티스트 무대나 춤을 집중적으로 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연습할 때나 무대를 꾸밀 때 앵글이나 춤을 추는 사람의 몸의 밸런스, 강약조절을 주로 보면서 전체적인 퍼포먼스의 그림 혹은 춤과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지를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개인으로서도 팀으로서도 향상되고 싶은 마음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이번 활동 무대는 좀 아쉽긴 했지만 다음 컴백 때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단=옆에서 볼 때 자한이는 본인에게 굉장히 엄격한 성격이거든요. 연습생 때부터 완벽주의로 유명했어요.(웃음)
-킹덤의 음악적 세계관을 보면 매 앨범을 통해 궁극적으로 종합 예술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만큼 멤버들도 공을 들이고 있는 거겠죠?
▶루이=맞아요. 특별한 세계관, 음악을 통해 우리만의 이야기를 쌓아하는 것에 대해 공을 들이고 있어요. 춤에 있어서도 각 앨범의 메인 캐릭터마다 특징을 살린 안무를 넣거나 소품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죠. 음악 방송을 할 때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뽑아내려고 노력하고요.
▶단=컴백 전 안무 연습을 할 때 '창의적인 건 끝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모든 무대가 영화 같은, 시상식 같은 무대라고 자부해요. 그리고 사용하는 소품도 매번 다른데 칼을 들 때 의상, 부채를 들 때 의상이 다 다르거든요. 용포를 입었을 때, 갑옷을 입었을 때 표정도 달라야 하고요.
-굉장히 방대한 서사를 가진 그룹이기도 한데 고충은 없나요?
▶아서=처음 세계관 설명을 들었을 땐 '이대로만 나오면 문제가 없겠지만, 기대보다 잘 나오지 않거나 도중에 다른 걸로 바뀌면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이 있긴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처음 설정한 세계관대로 잘 흘러가고 있고 몰입도도 높은 편이라 만족스럽습니다.
-킹덤이 다른 콘셉트를 소화하는 모습도 궁금해져요. 혹시 향후 시도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있을까요?
▶무진=크래비티 선배님들과 활동이 자주 겹쳤어요.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콘셉트로 활동하시는 걸 보면서 우리도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긴 했어요.
▶아이반=몬스타엑스 선배님들처럼 섹시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요. 선배님들 모두가 몸매와 표정이 예술이시잖아요.(웃음) 한 번쯤은 킹덤도 섹시 콘셉트를 해보면 어떨까요.
-인터뷰③에 계속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지난 2021년 데뷔해 4세대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뤘어요. 그만큼 인기가 와닿는지도 궁금해요.
▶단=솔직히 피부에 와닿지는 않는 것 같아요. 실감이 안 난달까요.
▶루이=재미있는 게 저희는 그걸 모르고 있다가 라이브 방송 중에 팬분들이 '4세대 아이돌 그룹 최초로 아마존 뮤직 5개 차트에서 1위를 했다'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헐, 진짜요?'라고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정말 감사한 기록이죠.
▶아서=저는 그런 걸 많이 찾아보는 편이긴 해요. 부끄럽지만 이전 아티스트들은 몇 위에 이름을 올렸는지, 차트 내 또 다른 아티스트들은 누가 있는지를 보며 '좀 더 올라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미국 '빌보드 200' 차트나 '핫 100' 등 메인차트 진입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8부작 '히스토리 오브 킹덤' 시리즈의 여섯 번째 발표작인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6. 무진'(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죠. 이번 활동 소감을 들려준다면요?
▶아이반=팬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어요.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유독 팬분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했고요.
▶자한=저는 댄스라인이라서 아무래도 다른 아티스트 무대나 춤을 집중적으로 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연습할 때나 무대를 꾸밀 때 앵글이나 춤을 추는 사람의 몸의 밸런스, 강약조절을 주로 보면서 전체적인 퍼포먼스의 그림 혹은 춤과 음악이 잘 어우러지는지를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개인으로서도 팀으로서도 향상되고 싶은 마음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이번 활동 무대는 좀 아쉽긴 했지만 다음 컴백 때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단=옆에서 볼 때 자한이는 본인에게 굉장히 엄격한 성격이거든요. 연습생 때부터 완벽주의로 유명했어요.(웃음)
-킹덤의 음악적 세계관을 보면 매 앨범을 통해 궁극적으로 종합 예술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만큼 멤버들도 공을 들이고 있는 거겠죠?
▶루이=맞아요. 특별한 세계관, 음악을 통해 우리만의 이야기를 쌓아하는 것에 대해 공을 들이고 있어요. 춤에 있어서도 각 앨범의 메인 캐릭터마다 특징을 살린 안무를 넣거나 소품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죠. 음악 방송을 할 때도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뽑아내려고 노력하고요.
▶단=컴백 전 안무 연습을 할 때 '창의적인 건 끝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모든 무대가 영화 같은, 시상식 같은 무대라고 자부해요. 그리고 사용하는 소품도 매번 다른데 칼을 들 때 의상, 부채를 들 때 의상이 다 다르거든요. 용포를 입었을 때, 갑옷을 입었을 때 표정도 달라야 하고요.
-굉장히 방대한 서사를 가진 그룹이기도 한데 고충은 없나요?
▶아서=처음 세계관 설명을 들었을 땐 '이대로만 나오면 문제가 없겠지만, 기대보다 잘 나오지 않거나 도중에 다른 걸로 바뀌면 이도 저도 아닌 상황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걱정이 있긴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처음 설정한 세계관대로 잘 흘러가고 있고 몰입도도 높은 편이라 만족스럽습니다.
-킹덤이 다른 콘셉트를 소화하는 모습도 궁금해져요. 혹시 향후 시도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있을까요?
▶무진=크래비티 선배님들과 활동이 자주 겹쳤어요. 청량하고 소년미 넘치는 콘셉트로 활동하시는 걸 보면서 우리도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긴 했어요.
▶아이반=몬스타엑스 선배님들처럼 섹시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어요. 선배님들 모두가 몸매와 표정이 예술이시잖아요.(웃음) 한 번쯤은 킹덤도 섹시 콘셉트를 해보면 어떨까요.
-인터뷰③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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