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아랍에미리트(UAE) 차트에서 2일 연속 역주행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아랍에미리트' 차트(5월 15일 자) 1위에 오르며, 2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데일리 톱 송 UAE' 차트 6위로 진입하여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4월 27일 61위로 재진입 후에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4일 연속 2위에 랭크. 마침내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의 파워를 과시했다.
진은 15일 '데일리 톱 아티스트 UAE' 차트에서 54위를 차지하며, 당일 차트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주간 톱 송 UAE'에서는 지난주(4월 28일~ 5월 4일) 차트에서 단숨에 15위로 재진입 해, 이번 주(5월 5일~11일) 차트 5위에 오르며 솔로이스트 진의 파워를 입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주간 톱 송' 한국과 홍콩에서는 28주 연속 상위권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다.
'데일리 톱 송' 15일 차트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7위, 홍콩 70위, 한국 84위에 올랐다. 특히 한국에서는 발매와 동시에 3위로 진입 후 200일 연속 차트인, 홍콩 195일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어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15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1억 6788만 스트리밍을 돌파하고 있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3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17위로 진입, 37일 차트인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 진이 팬을 향한 진심을 담은 선물 같은 곡 '디 애스트로넛'은 각국 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세우며, 군백기가 무색할 만큼 '글로벌 슈퍼스타'의 강력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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