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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샤잠 일본 202일 연속 1위 '샤잠킹'

  • 문완식 기자
  • 2023-05-20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일본에서 압도적 최장 연속 1위 대기록으로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 (The Astronaut)은 5월 19일 기준 샤잠 '일본 TOP200' 차트에서 202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샤잠 '일본 차트'에서 지난해 발매와 동시에 단숨에 2위로 진입, 202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샤잠 역대 두 번째 최장 연속 1위일 뿐 아니라 일본 샤잠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장 1위라는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샤잠 역대 최장 연속 1위는 진의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이다. '유어스'는 '일본 차트'에서 지난해 4월 9일부터 10월 29일까지 204일 연속 1위에 오르며 접할 수 없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진은 샤잠 역대 최장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린 솔로 아티스트로 명성을 빛냈다.


지난해 10월 28일 발매된 '디 애스트로넛'은 '유어스'의 흥행 바통을 곧바로 이어받아 1위를 유지했다. 진은 406일 연속 샤잠 '일본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로써 진은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장 1위라는 대기록도 자체 경신.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진의 독보적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의 '유어스'는 한국 솔로곡 최초로 샤잠 '일본 TOP 200'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5월 19일 기준 2위에 랭크. 558일 연속 차트인하며 최강 롱런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19일 기준 글로벌 뿐 아니라 일본, 한국, 싱가포르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 샤잠킹'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샤잠 '글로벌 TOP 200'에서는 16일 연속 1위, 총 111회의 1위를 기록했다. 이는 K팝 역대 최초이자 최장 1위, 2022년 발매된 곡 최장 1위, 2023년 최장 1위(88일)라는 대기록으로, 진은 자신의 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총 101회의 1위를 기록하며, 203일 연속 랭크 중이다. 또한 '유어스', '에피파니', '문', '이밤'(Tonight), '어비스'(Abyss), '어웨이크'(Awake), '슈퍼 참치'까지 진의 솔로 8곡이 모두 차트에 진입해 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뿐 아니라 필리핀 2위, 태국 3위, 멕시코, 코스타리카까지 각국 차트에 랭크되며, 발매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유어스'로 K팝 최초로 1200만 샤잠을 달성했으며, '디 애스트로넛'이 지난 6일 K팝 최초로 1300만 샤잠을 돌파했다. 진은 1200만 샤잠 두 곡을 보유한 K팝 최초이자 유일한 아티스트로도 이름을 빛냈다.

19일 기준 '디 애스트로넛'은 1393만 샤잠, '유어스' 1295만 샤잠을 돌파하며 계속해서 최초·최다의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진은 '유어스'에 이어 '디 애스트로넛'까지 역대 신기록들을 자체 경신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탄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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