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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양식' 낭만 포스터..백종원→최강창민, '미각 논객'

  • 이건희 기자
  • 2019-11-18


'양식의 양식'에서 낭만적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여행의 추억을 소환했다.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양식의 양식'(기획 송원섭, 연출 한경훈)은 전 세계 음식 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본 모습을 찾아 모험을 펼치는 신개념 푸드 블록버스터 프로그램이다.

18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가수 최강창민을 비롯해 건축가 유현준, 문학평론가 정재찬, 작가 채사장까지 유쾌한 먹투어에 나선 미각 논객 5인방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만리장성까지 각 나라의 도시를 상징하는 마그네틱이 눈길을 끈다. 이는 한식의 본질을 알기 위해 한식과 세계 음식들의 연결고리를 찾고자 6개국 13개 도시를 탐방한 것을 의미한 것으로 다섯 논객들은 각 나라의 전통 음식부터 낯선 이색 음식까지 섭렵할 예정이다.

미국, 프랑스, 중국, 인도네시아 등 6개국 13개 도시에서 펼쳐진 스펙터클한 여정과 '양식의 양식'에서만 볼 수 있는 신기한 한식의 이야기까지 좌충우돌 미각 논객들의 한식 베일 벗기 원정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양식의 양식'은 다섯 논객들의 여정을 함축 시켜놓은 포스터만으로도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양식의 양식'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나타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양식의 양식'은 오는 12월 1일 오후 11시 JTBC와 히스토리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건희 기자 | topkeontop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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