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데뷔 첫 리얼리티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과 생일을 앞두고 팬들이 랩핑 버스로 응원한다.

임영웅 팬클럽 제천 영웅시대는 5월 23일부터 한 달간 임영웅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히어로' 방송과 6월 16일 임영웅 생일 기념으로 랩핑 버스 응원을 진행한다.

임영웅 응원 랩핑 버스는 한 달 동안 충북 제천, 단양 전 지역을 운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천 영웅시대는 앞서 지난 1월 겨울 한파 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드림스타트 대상 10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또 지난 5월 5일 지역 내 아동을 위해 하소아동복지관(관장 백영순)에 피자, 과자 등 50만 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