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아랍에미리트 주간 차트에서 역주행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5월 18일 자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아랍에미리트(UAE)' 차트(5월 12일~18일)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주간 톱 송 UAE' 차트에 14위로 데뷔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간 '디 애스트로넛'은 5월 4일 자 주간 차트에서 단숨에 15위로 재진입해 3주만에 1위를 거머쥐며 강력한 역주행의 파워를 보여줬다.

'디 애스트로넛'은 '주간 톱 송' 한국과 홍콩에서는 29주 연속 상위권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다.



'데일리 톱 송 UAE'에서는 5일 연속 역주행 1위를 차지한데 이어, 5월 22일 기준 4일 연속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6위로 진입해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4월 27일 61위로 재진입 후에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13일 연속 '톱 2'에 안착해 솔로이스트 진의 파워를 과시했다.

'데일리 톱 송 사우디아라비아' 차트에서도 8일 재진입 후 역주행 저력을 보여주며 22일 기준 3위에 올랐다. 또한 홍콩 차트에는 58위에 오르며 202일 차트인, 한국 차트는 95위에 랭크되며 207일 연속 차트인 기록하고 있어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진은 18일 자 '주간 톱 아티스트 UAE' 차트에서 55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라 60위를 차지하며, 18일 주 차트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5월 23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1억 7152만 스트리밍을 돌파한 '디 애스트로넛'은 3일 만에 1000만 스트리밍, 22일 만에 5000만 스트리밍, 72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한국 남성 K팝 솔로곡 최단 시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진은 솔로곡 발매 당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일본 톱 아티스트'차트에 첫 이름을 올렸으며, 역대 한국 솔로 아티스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순위로 데뷔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입대 전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으로 선사한 '디 애스트로넛'은 각국 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 진의 군백기를 가득 채우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단단한 입지를 입증하고 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