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주우재가 여심을 스틸했던 학창시절을 회상한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2' 에서 주우재가 '여심 스틸러'로 유명했던 캠퍼스 시절의 인기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캠퍼스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던 방송인 서장훈은 학창시절 어디에나 존재했던 퀸카와 킹카에 대한 추억을 소환시키며 주우재 씨는 킹카 느낌이 있었을 것 같다고 궁금해 했다.
이에 김숙은 그 어느 때보다도 호기심 충만한 표정으로 0괜찮아, 안 놀릴게 얘기해봐. 가벼운 사연 하나 툭 던져봐라고 말했고, 칼럼리스트 곽정은도 사실을 밝혀보라고 했다.
쑥스러워하던 주우재는 누나들의 거센 부추김에 결국 등 떠밀리듯 자신의 인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러나 활짝 웃으며 이야기를 경청하던 김숙은 주우재의 경험담을 들은 후 언제 그랬냐는 듯 오늘따라 재수없음이 장착됐네라며 180도 다른 모습으로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며 여유롭게 웃던 서장훈은 김숙이 겸손함을 집어치우고 얼마나 인기 있었는지 말해 달라는 질문에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캠퍼스 스토리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주우재와 서장훈이 털어놓은 학창시절의 화려한 삶은 무엇일까. 이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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