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가 미니 10집 'FML'으로 빌보드 200 차트 4주 연속 자리를 지켰다.
지난 5월 31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3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빌보드 200 차트 44위에 이름을 올리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FML'은 이외에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위,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와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각각 5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24위에 자리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질주하고 있다.
이 앨범으로 세븐틴은 2023년 5월 13일 자 빌보드 200에 자체 최고순위인 2위로 진입했고,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와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빌보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나란히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역대 초동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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