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싱가포르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의 첫 자작곡 '이 밤'(Tonight)은 5월 28일 싱가포르(Singapore)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총 19개국 1위를 달성했다.
'이 밤'은 진이 데뷔 6주년에 내놓은 진의 생애 첫 자작곡으로, 2019년 BTS 페스타(FESTA)의 일환으로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선공개 후 지난해 10월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에 정식 음원으로 발매됐다.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 14개국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후 카자흐스탄, 인도 등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1위에 오르며 총 19개국 1위를 달성하며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싱가포르에서 진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유어스'(Yours), '어웨이크'(Awake), '에피파니'(Epiphany), '문'(Moon), '슈퍼 참치'(Super Tuna), '어비스'(Abyss)까지 솔로 8곡 모두 1위에 올리며 진의 독보적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에 1위를 차지한 '이 밤'은 어쿠스틱 R&B 곡으로, 떠나간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맑고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며 애틋한 가사로 큰 감동을 선사해 공개 4년이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싱가포르 인기를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차트에서 더욱 빛나고 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6월 2일 기준 샤잠 싱가포르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32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첫 솔로 OST '유어스'도 3위에 랭크되며, 32일 연속 TOP3에 안착.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까지 랭크되어 싱가포르에서 진의 압도적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한 진은 군백기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을 만큼 각국 차트에서 눈부신 기록을 달성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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