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전북 지역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전북은 조손가정, 청소년가장 등을 위해 616만 원을 전북 익산시에 기부했다.
영웅시대 전북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1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이 기부에 동참했다"며 "익산 지역 조손가정, 청소년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 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행사에는 전라북도 도위원을 비롯해 각계각층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영웅시대 전북에게 감사패도 수여됐다.
영웅시대 전북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 2021년부터 매년 두 차례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2022년에는 상·하반기에 전라북도 척수 장애인 협회에 기부했으며 척수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연말 행사에도 많은 회원들이 모여 봉사에 참여했다.
영웅시대 전북은 전북팀장을 중심으로 전주, 익산, 정읍, 김제, 무주, 장수지역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익산시 영등동에 영웅시대 사무실이 마련돼 있고, 김제시 검산동에 영웅시대 팬카페가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전북은 조손가정, 청소년가장 등을 위해 616만 원을 전북 익산시에 기부했다.
영웅시대 전북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1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이 기부에 동참했다"며 "익산 지역 조손가정, 청소년가장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 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행사에는 전라북도 도위원을 비롯해 각계각층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영웅시대 전북에게 감사패도 수여됐다.
영웅시대 전북은 지난 2020년 3월부터 활동을 시작, 2021년부터 매년 두 차례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있다. 2022년에는 상·하반기에 전라북도 척수 장애인 협회에 기부했으며 척수장애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연말 행사에도 많은 회원들이 모여 봉사에 참여했다.
영웅시대 전북은 전북팀장을 중심으로 전주, 익산, 정읍, 김제, 무주, 장수지역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익산시 영등동에 영웅시대 사무실이 마련돼 있고, 김제시 검산동에 영웅시대 팬카페가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