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재준이 다이어트 이후 요요가 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셰프 정호영, 사업가로 변신한 이켠과 함께 베트남 상권 분석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정호영의 베트남 출장길에 동행한 강재준은 베트남에서 카페 사업을 시작해 완전히 자리 잡은 이켠과 베트남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냐짱으로 향했다.

특히 강재준은 주요 맛집을 둘러보며 상권분석에 나섰고 이후 한 식당에서 폭풍 먹방에 나서기도 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힘들게 살 뺐는데 이게 웬일이냐"라며 놀라워했다.

이후 강재준의 요요현상이 사진을 통해 공개됐고 MC들은 "진짜 요요가 왔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이은형과 결혼한 이후 최근 "6개월 안에 25kg을 감량하겠다"라고 선언하고 다이어트에 돌입, 24㎏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