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플래닛'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의 첫 번째 한국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됐다.
레드스타트이엔엠 소속 연습생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은 지난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총 3회차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첫 번째 한국 팬미팅 'REDSTART BOYS 1st FANMEETING 'This time is our turn''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보이즈플래닛 종영 이후 처음으로 열린 자리에서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 네 사람은 시종일관 현장에 참석한 팬들과 눈을 맞추고 호흡하며 무대를 꾸몄으며 팬들 역시 팬미팅 드레스 코드인 '학교' 콘셉트와 포인트 컬러 '레드'에 맞춰 팬미팅 자리를 빛냈으며 콘서트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와 환호로 네 사람의 열정적인 무대에 화답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보이즈플래닛 방송 당시 화제를 모았던 무대 '눈누난나'를 시작으로 단체 무대와 듀엣 무대 그리고 솔로 무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셋리스트와 연습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뛰어난 실력으로 공연장 이곳저곳을 활용하여 노련미 있는 무대를 펼쳐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켰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네 사람의 목소리를 담은 신곡이 최초로 공개되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조건 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고 있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Starlight'와 어떤 시련에도 꺾이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은 '번지' 두 곡은 팬들에게 K-POP 시장에 슈퍼 루키가 등장했음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또한 멤버들은 Q&A, 개인곡 관련 에피소드 공개를 포함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적극적인 팬 참여를 유도, 즐거운 쌍방향 소통으로 팬들이 보내온 응원과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으며 무대에서는 멤버 각자의 매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오감을 만족시키는 등 팬들과 활발하게 교감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알찬 시간을 팬들에게 선물했다.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진 멤버들은 찾아온 팬들에게 진심을 다해 감사인사를 했고 퇴장하는 관객들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해 팬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 회당 80분으로 사전에 공지했었던 팬미팅 시간을 훌쩍 넘어 약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팬미팅을 진행하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성황리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 팬미팅에서 클릭비 '백전무패' 리메이크로 프리 데뷔를 한다는 깜짝 소식을 전한 레드스타트이엔엠 연습생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은 오는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일본 팬미팅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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