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의 작품 '귀피를 흘리는 여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9일 강한나가 '귀피를 흘리는 여자'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강한나가 출연을 확정 지은 '귀피를 흘리는 여자'는 어느 날 갑자기 듣기 싫은 소리를 들으면 귀에서 피를 흘려버리게 된 김수희(강한나 분)의 이야기다. 사회라는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거짓말이라는 보호색을 잃어버린 평범하지만 평범할 수 없는 여자의 일상을 그린다.
김수희는 갑자기 어느 날부터 귀에서 피를 흘리게 되며 평탄한 삶에서 벗어나게 된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앞서 강한나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60일, 지정생존자' 등을 통해 시크한 차도녀의 모습부터 강렬한 카리스마의 국정원 요원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강한나가 '귀피를 흘리는 여자'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한편 '귀피를 흘리는 여자'는 오는 12월 7일 오후 9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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