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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유아인 이어 '지옥2' 하차..빈자리에 홍의준 투입 [공식]

  • 최혜진 기자
  • 2023-06-12
배우 양동근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감독 연상호)에서 하차한다.

12일 넷플릭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양동근이 개인 사정으로 '지옥' 시즌2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며 "홍의준이 민혜진과 함께 소도를 이끌어가는 리더 역으로 참여할 예정이다"이라고 밝혔다.

양동근은 '지옥2'에서 소도를 이끌어가는 리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그의 출연이 불발되며 홍의준이 대신 투입됐다.

앞서 배우 유아인도 마약 혐의로 인해 '지옥2'에서 하차했다. 지난 3월 '지옥2' 측이 공개한 출연 라인업에 따르면 유아인 대신 배우 김성철이 교주 역할을 맡는다.

한편 '지옥2'는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2021년 시즌 1이 공개된 바 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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