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평론가 김도훈이 가수 이효리의 행보를 저격한 가운데 저격글이 확산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김도훈은 지난 11일 "나는 이효리가 요즘 좀 안타깝고 안쓰럽다. 김태호(PD)랑 과거 우려먹기 예능만 몇 년째 하고 있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그런 예능은 하면 할수록 잊히기 싫어서 몸부림치는 과거의 스타 같은 느낌만 더 강해질 뿐이잖아"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젊고 흥미로운 프로듀서 작곡가들을 모아서 동시대적인 음반을 낼 역량과 영향력이 충분한 아티스트 아닌가. 정말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계속 추억팔이 예능만 하고 있는 이 상황에 오랜 팬들이라면 '언니(누나) 예능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가워요'라고 할 게 아니라 짜증을 내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도훈은 "전성기 인기를 회복하지 못해도 끊임없이 자신의 음악을 업데이트 하며 음반을 내는 마돈나, 카일리 미노그와 제이로의 길을 참고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이효리는 김태호 PD가 연출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최근 이효리는 '댄스가수 유랑단' 등 예능 출연 외 음악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 김도훈은 이러한 이효리의 행보를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김도훈의 저격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김도훈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또한 그는 12일 "아 XXX 그걸 퍼가서 기사로 쓰면 어떡하냐고", "아 돌겠네 진짜 ㅠㅠㅠ"라는 글을 올리며 당황해했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김도훈은 지난 11일 "나는 이효리가 요즘 좀 안타깝고 안쓰럽다. 김태호(PD)랑 과거 우려먹기 예능만 몇 년째 하고 있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다. 그런 예능은 하면 할수록 잊히기 싫어서 몸부림치는 과거의 스타 같은 느낌만 더 강해질 뿐이잖아"라는 생각을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젊고 흥미로운 프로듀서 작곡가들을 모아서 동시대적인 음반을 낼 역량과 영향력이 충분한 아티스트 아닌가. 정말 해야 할 일이 있는데도 계속 추억팔이 예능만 하고 있는 이 상황에 오랜 팬들이라면 '언니(누나) 예능에서 볼 수 있어서 반가워요'라고 할 게 아니라 짜증을 내는 게 옳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도훈은 "전성기 인기를 회복하지 못해도 끊임없이 자신의 음악을 업데이트 하며 음반을 내는 마돈나, 카일리 미노그와 제이로의 길을 참고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이효리는 김태호 PD가 연출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하고 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최근 이효리는 '댄스가수 유랑단' 등 예능 출연 외 음악 활동은 하고 있지 않다. 김도훈은 이러한 이효리의 행보를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김도훈의 저격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김도훈은 해당 글을 삭제했다. 또한 그는 12일 "아 XXX 그걸 퍼가서 기사로 쓰면 어떡하냐고", "아 돌겠네 진짜 ㅠㅠㅠ"라는 글을 올리며 당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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