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보경이 이승철의 '말리꽃'을 재해석한다.
'방구석 캐스팅' 측은 김보경이 가창에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 음원 '말리꽃'이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13일 밝혔다.
'말리꽃'은 지난 2005년 발매된 이승철의 원곡에 김보경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특유의 짙은 감성을 입혀 재해석한 곡이다. 연인의 죽음을 꽃이 진 것에 비유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견딜 수 없을 만큼 힘이 들지만 우리가 함께한다면 무엇이든 버틸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보경은 데뷔 후 '혼자라고 생각 말기', '하루하루' 등의 대표곡으로 활동했다. 지난해부터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탑걸' 멤버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특유의 가슴 시린 애절한 감성과 깊이 있는 감정선을 지닌 김보경은 '말리꽃'을 통해 또 한번 깊은 울림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방구석 캐스팅' 측은 김보경이 가창에 참여한 '방구석 캐스팅' 음원 '말리꽃'이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13일 밝혔다.
'말리꽃'은 지난 2005년 발매된 이승철의 원곡에 김보경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특유의 짙은 감성을 입혀 재해석한 곡이다. 연인의 죽음을 꽃이 진 것에 비유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견딜 수 없을 만큼 힘이 들지만 우리가 함께한다면 무엇이든 버틸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보경은 데뷔 후 '혼자라고 생각 말기', '하루하루' 등의 대표곡으로 활동했다. 지난해부터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탑걸' 멤버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특유의 가슴 시린 애절한 감성과 깊이 있는 감정선을 지닌 김보경은 '말리꽃'을 통해 또 한번 깊은 울림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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