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g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방송인 강재준이 체중 감량 이후 유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았다.
강재준은 13일 "다이어트한 지 5개월 정도 지났습니다"라고 되돌아보고 "가끔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의 유혹에 넘어가도 다음날 조절하면서 다이어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알렸다.
강재준은 "세상엔 맛있는 게 참 많은데요. 건강해야 그 음식들을 오래 먹을수 있다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라며 "다이어트는 계속되며 유지는 평생 될것입니다. 항상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해요"라고 밝혔다.
강재준은 지난 2017년 이은형과 결혼한 이후 최근 "6개월 안에 25kg을 감량하겠다"라고 선언하고 다이어트에 돌입, 24㎏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재준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셰프 정호영, 사업가로 변신한 이켠과 함께 베트남 상권 분석에 나선 모습을 공개하고 주요 맛집을 둘러보며 한 식당에서 폭풍 먹방에 나서기도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