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보좌관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을 근소하게 제쳤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1부 3.8%, 2부 5.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11월 12일)에 기록한 1부 3.5%, 2부 5.4%보다 각각 0.3%포인트 상승,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아내의 맛'은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를 앞섰다는데 의의가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아내의 맛' 1부는 4.0%의 시청률을 기록한 '보좌관2'에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3.879%를 기록한 '아내의 맛'은 3.822%의 '보좌관2'를 제쳐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편 '아내의 맛'과 동시간대 방영된 MBN '휴먼다큐-사노라면'은 2.1%, '엄지의 제왕'은 1.4%, JTBC '장동건의 백투더북스'는 0.6%를 기록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와 '역사 다시보기 천일야사'는 각각 1.4%, 1.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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