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들 재율의 교육에 대해 밝혔다.
율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희는 한 누리꾼이 "재율이는 유치원 외 학습 어떤 거 하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태권도 학원 다니는 것 말고는 따로 교육을 목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건 없다"고 답했다.
이어 "1년 정도 영어유치원 다니며 했던 영어도 안 잊고 있기도 하고, 종이접기에 특히 푹 빠져 있고, 숫자에 아직 관심도 많고 줄넘기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주 여러 분야에 관심사가 많은 재율이라서 요즘엔 사실 그냥 지켜봐 주면서 칭찬만 해주고 있다"고 현명한 부모의 자세를 드러냈다.
한편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2017년 팀에서 탈퇴한 후 이듬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율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희는 한 누리꾼이 "재율이는 유치원 외 학습 어떤 거 하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태권도 학원 다니는 것 말고는 따로 교육을 목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건 없다"고 답했다.
이어 "1년 정도 영어유치원 다니며 했던 영어도 안 잊고 있기도 하고, 종이접기에 특히 푹 빠져 있고, 숫자에 아직 관심도 많고 줄넘기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주 여러 분야에 관심사가 많은 재율이라서 요즘엔 사실 그냥 지켜봐 주면서 칭찬만 해주고 있다"고 현명한 부모의 자세를 드러냈다.
한편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2017년 팀에서 탈퇴한 후 이듬해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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