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이태임과의 반말 논란 이슈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예원은 13일 공개된 SBS '강심장리그'는 4화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김동현은 예원을 향해 "'수리남' 감독에게 깜짝 커밍아웃을 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다.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예원은 "내가 찔려서 스스로 겁먹어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이슈들이 있었다. '그래도 안고 가시면서 캐스팅을 하는데 어려움은 없으셨어요?'라고 여쭤봤더니 반대도 당연히 있었다고 하더라"라고 밝히며 배우 이태임과의 반말 논란 이슈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예원은 이어 "그렇지만 그 이슈 때문에 너를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더라. 한 명도 없었다고"라고 말했다.
예원은 "다만 이 작품에 있어서 몰입도가 깨지지 않을까. 쥬얼리 예원으로서 예능 활동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거 때문에 좀 반대 의견이 있었던 거지 그 이슈로 반대하지 않았다고 했다"라며 "선택을 받으니까 너무 감사하고 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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