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9천'에 결혼 1년차를 맞은 배우 이기우가 MC로 합류한다.
14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2억9천' 측은 이기우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채널A '강철부대'의 이원웅 PD와 넷플릭스 '피지컬: 100'의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 가운데 '2억9천'의 MC에 최수영, 장성규, 이은지에 이어 배우 이기우가 합류를 확정했다.
이기우는 지난해 9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하며 최근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마음과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파고드는 MC로서 현실적인 리액션과 남다른 공감력을 펼칠 것으로 예고됐다.
이에 대해 이기우는 "곧 결혼 1주년을 앞두고 결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합류해서 나도 너무 기대된다. 또 결혼 전후를 겪은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예비부부들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한편 '2억9천'은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14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2억9천' 측은 이기우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2억9천'은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열 커플이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이라는 결승점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압도적 규모의 리얼 커플 서바이벌이다.
채널A '강철부대'의 이원웅 PD와 넷플릭스 '피지컬: 100'의 강숙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 가운데 '2억9천'의 MC에 최수영, 장성규, 이은지에 이어 배우 이기우가 합류를 확정했다.
이기우는 지난해 9월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하며 최근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마음과 심리를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는 파고드는 MC로서 현실적인 리액션과 남다른 공감력을 펼칠 것으로 예고됐다.
이에 대해 이기우는 "곧 결혼 1주년을 앞두고 결혼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합류해서 나도 너무 기대된다. 또 결혼 전후를 겪은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예비부부들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합류 소감을 전했다.
한편 '2억9천'은 오는 7월 2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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