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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훈남 크리에이터와 여행 "연상 만나본 적 있나" 사심 [다시갈지도]

  • 윤성열 기자
  • 2023-06-14
'다시갈지도'에서 코미디언 이국주가 훈남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와 브루나이로 여행을 떠난다.

14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측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되는 63회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용 베트남 닌빈', '해변에서 펼쳐지는 불 쇼 태국 꼬 따오', '7성급 황금 부(?)로맨스 브루나이'를 랭킹 주제로 '동남아의 숨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이국주, 채코제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국주가 채코제와 함께 브루나이에 직접 여행을 다녀왔다고 해 이목을 끈다.

최근 녹화에서 이국주는 지칠 줄 모르는 '텐션'과 '먹잘알'(먹는 것을 잘 아는) 면모로 브루나이의 매력을 소개했다. 채코제는 오랜 여행 경험을 십분 살린 '여잘알'(여행을 잘 아는) 면모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여행에 들어서자 이국주는 "썸은 안 되고 여행만 하자"고 말한 것과 달리 "연상을 만나본 적 있냐", "엔딩은 러브로 끝날 수도 있다"며 사심을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할 틈도 없이 브루나이 전통의상을 차려 입고 여행을 시작해 또 한번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공개된 스틸 속 이국주는 히잡을 머리에 두르고 브루나이 전통 의상을 갖춰 입으며 현지에 적응한 모습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브루나이 뿐만 아니라 '작은 천국'이라 불리는 거북섬 '태국 꼬 따오'의 해변에서 펼쳐지는 불쇼와 천혜의 경관을 지닌 물의 도시 '베트남 닌빈'의 아름다운 절경이 담길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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