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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송하예, 아이돌 될뻔? "청하와 그룹 준비했다"

  • 이경호 기자
  • 2019-11-19


'해피투게더4' 음원 퀸 송하예가 음원차트 올킬 소감을 밝힌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권인하, 윤도현, JK 김동욱, 광희, 이석훈, 송하예가 출연하는 '어쩌다 발견한 러브레터'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필적하는 명품 가수 라인업이 시청자들의 목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니 소식', '새 사랑' 등 내는 노래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신흥 음원 강자 타이틀을 차지한 송하예가 출연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는 함께 출연한 선배들 앞에서 '새 사랑'을 무반주 라이브로 들려주며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송하예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가장 먼저 음원 차트를 확인한다고 깜짝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음원이 잘 된 후 주변의 달라진 반응과 함께, 자신의 변화도 언급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호소력 짙은 발라드로 '발라돌'로 불리는 송하예지만, 원래는 댄스 아이돌로 데뷔할 뻔했다고. 그는 청하와 함께 데뷔조에 들어갔었다고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그가 아이돌이 될 수 없었던 이유를 말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송하예는 자신의 롤모델을 장도연이라고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그 이유는 바로 개그우먼이 제2의 꿈이기 때문이라고. 개그우먼을 꿈꾸는 송하예는 거미, 백지영, 장범준 모창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이경호 기자 |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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