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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수리남' 500대 1 경쟁률 뚫고 출연 "반대 의견 있었지만.." [강심장리그]

  • 윤성열 기자
  • 2023-06-14
걸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강심장 리그'에서 솔직한 매력과 입담을 뽐냈다.

예원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 출연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사모님 역할을 맡게 된 예원은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경쟁률이) 500 대 1보다 좀 더 있었다고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예원은 "(감독님께) 저를 뽑은 이유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과거의 일 때문에 반대한 사람은 없고, '예능돌 이미지 때문에 작품의 몰입도가 깨지지 않을까' 하는 이유로 반대 의견이 있었다고 하더라"며 "연기를 잘 하고, 잘 어울려서 뽑았다고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 '수리남' 오디션 일화를 전했다.

이외에도 예원은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숨이 안 쉬어진 경험을 털어놓으며, 가수 폴킴의 노래 덕분에 진정이 된 비화를 공개하며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폴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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