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Melon) 누적 스트리밍 75억 회를 돌파하며 독보적 인기를 입증했다.

임영웅은 6월 14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75억 회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6월 14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75억 267만을 기록했다.

지난 6월 4일 74억회 돌파 후 10일 만에 1억 회가 증가하며 기록 경신을 했다. 73억 회에서 74억 회까지 1억 회 증가에 15일이 걸렸지만, 이번에 10일로 그 기간을 앞당기며 저력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지난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멜론 누적스트리밍 50억~100억의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EXO, 아이유 등 단 3팀이다.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편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예능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예능 대세'로 부상 중인 임영웅은 지난 6월 5일 신곡 '모래 알갱이'를 공개,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대세' 인기를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