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7일첫 방송되는 '훅까말' 1회에서는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 일명 '훅 박사' 3인방은 일상 속 평범한 대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한 마디를 찾아 나서기 위해 첫 소집 회의를 진행한다. 이들은 함께 '훅'이란 무엇인지 정의하는 등 영감을 받아내기 위한 토크를 이어 나간다.
소집 회의 이후 MZ들의 핫플 성수로 모인 훅 박사들은 사람들의 일상 대화 속 영감을 받아 '훅'을 만들어내기 위해 몸소 행동에 나선다.
'노래는 이야기'라는 한 줄을 끊임없이 실천해 온 스토리텔러 윤종신은 '훅까말'만의 실험실에서 영감이 떠오르는 한 마디를 글에 적어 철저히 준비하는 등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고 토크 낚시꾼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용진과 다재다능 작곡가이자 독보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조현아는 사람들과의 토크를 위해 거리를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한편 '훅까말'은 사람들의 평범한 한 마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다. 17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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