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캐릭터를 고르는 기준을 밝혔다.
수지는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선공개된 7월호 커버 이미지 속 수지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기로운 모습부터 대담하고 우아한 애티튜드까지, 특히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 중 영화 '원더랜드'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작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하여 "캐릭터다. 본능적으로든 이성적으로든 캐릭터에 기시감이 들면 끌리지 않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그 인물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이상하게 자꾸 마음이 쓰이는 캐릭터들이 있다. 그러면 일단 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도 출연하며 '열일'을 이어간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로, 수지는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수지는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선공개된 7월호 커버 이미지 속 수지는 존재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다채롭고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화기로운 모습부터 대담하고 우아한 애티튜드까지, 특히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 중 영화 '원더랜드'와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공개를 앞두고 작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하여 "캐릭터다. 본능적으로든 이성적으로든 캐릭터에 기시감이 들면 끌리지 않는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건 그 인물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다. 이상하게 자꾸 마음이 쓰이는 캐릭터들이 있다. 그러면 일단 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도 출연하며 '열일'을 이어간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와 감정결여 가영이 행운인지 형벌인지 모를 세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로맨틱 코미디로, 수지는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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