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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짓는데 3조원 들었다고?" 7성급 럭셔리 호텔에 '입이 떡' [다시갈지도]

  • 윤성열 기자
  • 2023-06-15
'다시갈지도'에서 코미디언 김신영이 브루나이 황금칠갑 호텔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63회는 '신이 주신 선물이네용 베트남 닌빈', '해변에서 펼쳐지는 불쇼 태국 꼬 따오', '7성급 황금 부(?)로맨스 브루나이'를 랭킹 주제로 '동남아의 숨은 여행지 베스트 3'를 꼽아볼 예정이다.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대리 여행자로 활약한 코미디언 이국주, 여행 크리에이터 채코제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팬데믹 이후 새롭게 각광 받고 있는 브루나이로 이국주와 체코제가 대리 여행을 떠난다. 특히 '다시갈지도' 사상 역대급 스케일의 브루나이 숙소까지 소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이국주는 황금과 천연 대리석이 호텔 전체를 휘감은 역대급 럭셔리 7성급 호텔을 방문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약 55만 평 규모로 5개의 수영장과 골프장, 테니스장, 영화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브루나이 7성급 호텔은 '황금의 나라' 브루나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엄청난 규모와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무엇보다 해당 호텔을 짓는데 쓰인 비용이 무려 3조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신영은 "호텔 짓는데 3조원이 들었다고? 호텔 크기 미쳤다"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을 정도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해 오픈한 브루나이 최고급 신상 리조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글램핑 콘셉트의 해당 리조트는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해 친환경적이고 객실마다 펼쳐지는 리버 뷰로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들 것이라고 해 기대를 높인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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