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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이지현, 이 상태로 새벽 출근? 발가락에 심한 피멍

  • 윤성열 기자
  • 2023-06-15
걸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새벽 출근 중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지현은 15일 심각한 피멍이 든 발가락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사진과 함께 "새벽 출근, 아이들이 깨면 큰일 나니 고양이처럼 살금살금 준비하는데, 1호가 살짝 깨서 엄마? 부르길래 완전히 깨기 전에 아이 옆에 도달해야 한다는 생각에 온몸을 던져 침대로 향하다 침대 모서리에 이렇게 되고 말았다"고 전했다.

이지현은 이어 "하루종일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힐도 구겨 신고 ?너무 아프다. 이럴 땐 잠시 아이들이 얼른 커버렸음 한다"고 토로했다.

이지현은 또한 "워킹맘 괜챃아. 이정도야, 뭐"라고 덧붙이며 다시 힘을 냈다.

한편 이지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3년 만인 2016년 합의 이혼했다. 이후 이듬해 재혼했지만 2020년 또 파경을 맞았다. 이후 그는 JTBC '내가 키운다',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해 싱글맘으로서 두 아이를 키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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