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재가 팬미팅을 취소했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는 17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김민재의 첫 팬미팅 '텔레파시: 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 공연은 최근 공연장 근처에서 발생된 사고와 관련하여 공연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장과 관련된 사고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관객들이 예매한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 처리 될 예정이다.
김민재는 오는 17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5일 재학생이 교내 언덕길을 내려오던 쓰레기 수거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뒤 사망했다.
이에 김민재 측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팬미팅을 취소했다.
이하 냠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냠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6월 17일(토)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 예정인 김민재 1st 팬미팅 '텔레파시: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 공연은 최근 공연장 근처에서 발생된 사고와 관련하여 공연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장과 관련된 사고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누구보다 팬미팅을 기다렸을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팬미팅과 관련된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재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처리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노을 기자
| sunset@mtstarnews.com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는 17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김민재의 첫 팬미팅 '텔레파시: 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 공연은 최근 공연장 근처에서 발생된 사고와 관련하여 공연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장과 관련된 사고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관객들이 예매한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 처리 될 예정이다.
김민재는 오는 17일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5일 재학생이 교내 언덕길을 내려오던 쓰레기 수거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뒤 사망했다.
이에 김민재 측은 애도의 마음을 담아 팬미팅을 취소했다.
이하 냠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냠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6월 17일(토)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 예정인 김민재 1st 팬미팅 '텔레파시:하고 싶은 말 보고 싶은 날' 공연은 최근 공연장 근처에서 발생된 사고와 관련하여 공연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장과 관련된 사고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부득이하게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된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누구보다 팬미팅을 기다렸을 팬분들께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팬미팅과 관련된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재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예매처를 통해 일괄 취소처리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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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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