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골때녀' 하차 소감을 밝히며 현재 건강 상태를 언급했다.

홍수아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아토피가 심해졌어요. 스테로이드 복용 중이에요. 휴식하고 어서 나을게요. 아토피에 좋은 거 추천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불나방과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실력으로 큰 힘이 되어주지 못 해 우리 언니 동생들에게 미안하고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수아가 '골 때리는 그녀들' FC불나방 멤버들과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수아는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쾌활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홍수아는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다 최근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