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팬클럽 '시애틀 영웅시대'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300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시애틀 영웅시대' 샤나 강 방장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임영웅의 출생지에 기부해서 더욱 뜻깊고 기쁘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애틀 영웅시대'는 지난해 8월 임영웅의 고향인 포천시를 방문해 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