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정상을 지켰다.

임영웅은 6월 9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2주차(49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3만 1478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49주 연속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1위 임영웅(131,478표)의 뒤를 이어 2위 영탁(86,695표), 3위 이찬원(69,085표), 4위 장민호(36,575표), 5위 송가인(32,828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6년 8월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한 임영웅은 2020년 인기리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5일에는 두 번째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공개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멜론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인기 롱런을 예고, 적수 없는 임영웅의 힘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6월 3주차(50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6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6월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