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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범죄 아니냐" 탄식에 표창원도 맞장구..왜? [장바구니 집사들]

  • 안윤지 기자
  • 2023-06-16
장바구니 2,500개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16일 방송되는 KBS 1TV '장바구니 집사들' 6회에서는 한혜진, 장민호, 장성규, 홍석천, 표창원과 장바구니 후원 동참의 뜻을 밝힌 생산자들이 함께 하는 '집사의 시장'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수익의 일부를 장바구니 프로젝트에 기부하는 '집사의 시장'이 열린 서울 청계천 일대는 새벽부터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생산자들로 북적였다. 23개 농가가 갓 수확한 신선한 토마토, 딸기 등 과일과 영광굴비 등을 갖고 참여한 가운데 장민호는 10kg가 넘는 김치 박스를 수레로 실어 나르느라 진땀을 흘렸고, 장성규도 출근 시간 전단지를 돌리며 '집사의 시장' 홍보에 열을 올렸다.

여기에 뜨거운 장사 열정으로 매진 사례를 일으킨 '완판의 여왕' 한혜진과 지갑을 자동으로 열게 만드는 '홈쇼핑의 제왕' 홍석천 그리고 들르는 가게마다 싹쓸이하는 '큰손' 표창원까지 '집사의 시장'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특히 '집사의 시장'은 매출이 늘어날 수록 기부금이 쌓이는 구조로 파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미소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당시 현장 영상을 보던 집사장과 집사들은 "다시 봐도 마음 따뜻해지네요"라며 벅찬 감동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과연 2,500개 장바구니 목표 달성에 성공했을지,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나선 장바구니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오늘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녹화 도중 장민호가 "이건 범죄 아닙니까?"라 하자 표창원이 심각한 표정으로 "범죄죠"라 맞장구쳤다고 해 대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안윤지 기자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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