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연경이 이사 온 지 1년 된 집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9회에서는 1년 9개월 만에 돌아온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연경은 아침에 일어난 후 침대위에서 휴대전화를 만지며 쉬는 날 아침을 만끽했다.
이후 그는 일어나자마자 세안 후 정갈하게 정리된 화장대 앞에서 피부 관리를 했다. 그의 넓은 면적의 손바닥으로 얼굴에 화장품을 두드릴 때마다 커다란 소리가 났다. 이를 본 멤버들은 "얼굴에 멍들겠다. 진피 층까지 흡수 되겠다. 모닝 루틴 끝나고 손바닥 자국 남겠다"며 신기해했다.
그렇게 피부 관리 후 이불을 정리정돈하고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업무 처리, 영어 선생님과 통화, 명상 후 요가, 공복 사이클 등 부지런한 모닝루틴을 이어갔다.
천장과 벽, 바닥이 온통 깔끔한 화이트 톤에 컬러풀한 가구와 그림,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리 문으로 꾸민 서재에 멤버들은 일동 감탄했다.
인테리어에 원래 관심이 많았냐는 질문에 "원래도 좋아했는데 세 번째 집이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놨다"며 "서재공간을 만들었는데 트로피도 보이고 서재 들어갈 때가 제일 기분 좋다"고 답했다.
김지은 기자
| star@mtstarnews.com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99회에서는 1년 9개월 만에 돌아온 김연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연경은 아침에 일어난 후 침대위에서 휴대전화를 만지며 쉬는 날 아침을 만끽했다.
이후 그는 일어나자마자 세안 후 정갈하게 정리된 화장대 앞에서 피부 관리를 했다. 그의 넓은 면적의 손바닥으로 얼굴에 화장품을 두드릴 때마다 커다란 소리가 났다. 이를 본 멤버들은 "얼굴에 멍들겠다. 진피 층까지 흡수 되겠다. 모닝 루틴 끝나고 손바닥 자국 남겠다"며 신기해했다.
그렇게 피부 관리 후 이불을 정리정돈하고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업무 처리, 영어 선생님과 통화, 명상 후 요가, 공복 사이클 등 부지런한 모닝루틴을 이어갔다.
천장과 벽, 바닥이 온통 깔끔한 화이트 톤에 컬러풀한 가구와 그림,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유리 문으로 꾸민 서재에 멤버들은 일동 감탄했다.
인테리어에 원래 관심이 많았냐는 질문에 "원래도 좋아했는데 세 번째 집이다 보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해놨다"며 "서재공간을 만들었는데 트로피도 보이고 서재 들어갈 때가 제일 기분 좋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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