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16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은 6월 2주차(6월 9일~6월 15일)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2만 4061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이로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16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8만 4198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4만 9158표), 영탁(8만 2680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2810표), 뷔(방탄소년단, 2만 2659표), 송가인(2만 1267표), 진(방탄소년단, 1만 7150표), 이병찬(1만 6481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2018표)순으로 집계됐다.
임영웅은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가장 많은 4만 1530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8049개), 김호중(1만 4789개), 영탁(8750개), 송가인(2511개), 뷔(2287개), 지민(2084개), 이병찬(1860개), 진(1765개), 박창근(1442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KBS 2TV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임영웅은 지난 6월 5일 발매된 신곡 '모래 알갱이'로 각종 음원 차트, 유튜브를 석권하며 넘버원 대세 인기를 빛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