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에서 '6월 캘린더로 하고 싶은 K-팝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가 진행한 '물에 젖어도 멋있는 남자! 6월의 캘린더로 하고 싶은 K-POP 남성 아이돌은 누구?'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단미는 중복 투표가 불가능하고 한 명당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하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진은 과반수에 가까운 2098표,44.9%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매체가 6월 캘린더 장식에 지정한 진의 사진 속에는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 뮤비 장면으로 비 속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진은 환상적인 비주얼과 몽환적인 눈빛, 감성적인 분위기를 발산하기도 해 6월 캘린더를 눈부시게 장식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하다.



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인기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지난 3월 '단미'가 진행한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은 누구?' 설문에서도 1위를 등극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진은 과반수가 넘는 2258표,56.1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늠름한 자태로 남성미 물씬 느껴지는 진의 또 다른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다양했다

팬들은 '베레모 쓴 군인 김석진이라니! 너무 설레인다', '김석진 이즈 뭔들', '군복을 명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완벽한 피지컬', '베레모조차 완벽하다', '이런 군인이 있으면 당장 입대한다', '전투복 차림임에도 진짜 조각같이 아름다운 비주얼이다', '입대 후에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다', '군복이어도 압도적인 비주얼이네' 등 찬사를 보냈다.





진은 탁월한 역량과 능력으로 일본에서 각종 설문조사 및 인기투표를 휩쓸고 있으며, 글로벌 슈퍼스타 솔로이스트 'JIN(진)'으로서 앞으로 보여줄 눈부신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