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돌입한 풍자와 대영 부원장이 광장시장 먹투어에 나섰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52회에서는 풍자가 다이어트식을 빙자한 편백찜 만들기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대영 부원장과 편백찜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광장시장으로 향했다. 풍자는 먹거리로 가득한 광장시장에서 꾹 참았던 식욕을 대폭발시켰다. 두 사람은 보리밥을 시작으로 넘쳐나는 다이어트식(?) 음식 향연에 정신을 못 차리는가 하면 때 아닌 먹방으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편백찜 재료를 구입해 집으로 돌아온 풍자와 대영 부원장은 다이어트식을 빙자한 편백찜 만들기에 돌입했다. 2단 가득 넣은 고기와 야채가 익을 동안 두 사람은 그간 도전했던 다이어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풍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편백찜 먹방을 시작했고, 담백한 고기맛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질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제대로 자극했다. 특히 풍자는 다이어터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쓰제술(쓰리 제로 칼로리 술)' 레시피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한편 '전참시'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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